
아르헨티나에 있는 대한민국의 땅은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주 야따마우까에 위치한 2만 헥타르의 토지입니다. 1978년 박정희 정부가 영농 이민을 장려하기 위해 210만 달러(당시 환율 기준)에 매입했습니다. 이 땅은 여의도의 79배, 서울시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.
이 땅(야따마우까 농장)은 구입 이후 방치되어 왔습니다. 위치가 남미 대륙의 한복판에 있고, 낮 최고 기온이 50도까지 올라가고, 토양에 소금기가 많아서 농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. 또한, 한국 정부는 이 땅을 어떻게 활용할지 명확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.
2017년 박근혜 정부는 이 땅에 무단 거주하고 있던 5가구에게 농장지 일부를 무상 양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그러나 이 결정은 국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되었습니다.
현재 이 땅은 한국 정부(코이카)가 관리하고 있습니다. 한국 정부는 이 땅을 어떻게 활용할지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.
한국 정부는 이 땅을 어떻게 활용할지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. 한국 정부는 이 땅을 농업, 관광, 산업 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.
아르헨티나에 있는 대한민국의 땅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의 관계에서 중요한 상징입니다. 이 땅은 한국 정부의 장기적인 투자와 아르헨티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. 또한, 이 땅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의 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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